탑건: 매버릭, 전설적인 최고의 파일럿

탑건: 매버릭 영화 리뷰

탑건 1편 리뷰정리

톰 크루즈는 역대 최고의 무비 스타를 세상에 알린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탑건 하면 톰 크루즈 먼저 생각이 납니다.

 

얼굴이 미소년처럼 잘 생기기만 한 게 아니었습니다.

연기도 잘했습니다. 말 안 듣는 반항아 역할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없었습니다.

 

영화 제작진은 잘 생긴 톰 크루즈에게 최고 실력의 파일럿이라는 설정을 줬습니다.

톰 크루즈는 군복을 입고 바이크를 타는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매버릭은 천재적인 파일럿이지만 위험하고 예측 불허하게 전투기를 몰아 곤란하게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무기 관제사 구스가 있습니다.

 

구스와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 중에서 정점을 가리는 훈련학교 탑건으로 향합니다.

탑건이 설립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레이더와 미사일에 의지한 파일럿들은 공중전 기술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월남전쟁 후 도그파이트의 중요성 등을 확인했습니다.

 

적기 격추 비율을 12 대 1로 다시 올릴 수 있었습니다.

결국 최고의 파일럿들만이 해낼 수 있는 영역이 분명 존재하기에 세워졌습니다.

 

탑건 중에서도 최고가 되면 명예로운 방패에 이름을 새길 수 있습니다.

탑건의 교관이 될 수 있고 탑건의 수료만으로도 원소 속 부대로 돌아가 교관을 할 수 있습니다.

 

매버릭의 위험한 고개 비행은 주변에서는 우려와 걱정을 했습니다.

함께 비행기를 탔던 구스는 가족이 있다며 그의 비행을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유일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구스는 훈련 도중 사망하게 됩니다.

매버릭은 가족 같은 구스의 사망에 당황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 긴급 작전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적기 5대가 나오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매버릭은 그 전투에서 적기 3대를 격추시키면서 전설이 됩니다.

탑건 1편에 이어 2편은 더 멋진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에서는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이전 작품을 보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영화 내에서 회상 장면과 설명을 해줍니다.

탑건: 매버릭에서는 과거 인문들이 재등장하는 신이 많아 감동이었습니다.

 

탑건: 매버릭의 주요 인물은 매버릭과 루스터입니다.

루스터는 바로 매버릭의 후방석을 지키던 사망한 구스의 아들입니다.

 

루스터는 어떠한 이유로 매버릭의 굉장히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매버릭의 라이벌이었던 아이스맨은 함대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아이스맨은 사고 친 매버릭을 탑건으로 발령 냅니다.

그렇게 탑건으로 돌아온 매버릭에게 주어진 임무는 직접 임무가 아니었습니다.

 

12명의 파일럿 천재 중 뛰어난 여섯 명을 추려서 불가능한 임무 미션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천억 원짜리 전투기를 물에 빠뜨려야 하는 항공모함 조종사들의 조종 난이도는 최고였습니다.

 

파일럿들이 주야장천 빨간색 버튼을 급하게 내리치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그때 발사되는 것이 바로 플레이어입니다.

 

도그파이트란 말은 말 그대로 개싸움입니다.

전투기들이 가시거리 내에서 서로의 뒤를 잡아 미사일을 날리기 위해 위치 선정을 하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도그파이트 중 전세 역전 공중 드리프트 겸 극 방향 전환 코브라 기동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스킬은 매버릭의 특기 중 하나였습니다.

배우들이 직접 카메라 연출까지 한 장면들

이번 작품에서 파일럿들의 비행 장면은 대부분 실제로 비행을 하며 코핏 내에서 촬영한 장면이라 합니다.

또한 후처리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기술의 발전으로 콕핏 바깥이 엄청나게 선명하게 보이면서 실제 비행을 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에 필요한 모든 훈련을 직접 이끌었고 배우들은 3개월의 해군 조종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잠수 탈출 훈련까지 하며 실제 항공모함에서 이륙과 착륙을 해내는 톰 크루즈였습니다.

거기에 스태프들이 탈 수 없는 전투기였기 때문에 배우들이 직접 카메라 연출까지 했습니다.

 

카메라 작동법과 조명까지 모두 배워 촬영했다고 하니 너무 대단합니다.

영화는 관객들이 제대로 숨을 쉬지도 못할 정도로 몰아치는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적기와 교전을 벌이는 장면은 그야말로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입니다.

보는 내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 정도의 연출이 가능한 건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매버릭이 로스터를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방면에서는 잠시 넋이 나갈 정도였습니다.

전투기 교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위용을 보여준 매버릭 조차 당할 정도로 적기의 위력은 강했습니다.

 

마침내 매버릭이 영웅이 되기 위해 희생을 하게 된 장면은 가슴이 뭉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