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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인비저블 게스트, 역대급 반전 영화

by 꼬미꼬미맘 2023. 1. 19.

인비저블 게스트 영화 리부

아드리안의 숨겨진 이야기

버지니아는 승률 100%를 자랑하는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한 남자를 찾아갑니다.

 

성공한 사업가였던 아드리안, 그의 변호사가 실력 있는 버지니아를 소개해 줍니다.

현재 새로운 증인이 나타나 상황이 좋지 않으며, 3시간 후 법정으로 소환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동안 완벽한 변론을 준비하기 위해 자세한 사건의 전말을 듣습니다.

함정에 빠졌다고 생각한 아드리아는 그곳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방문은 체인으로 잠겨 있었고 겨울이라 창문 또한 폐쇄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버지니아는 자신에게 도움받기 원한다면 모든 일들을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 청년의 실종되었다는 기사를 보여줍니다.

결국 아드리아는 숨겨둔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드리안은 내연녀 로라에게 이별을 말하려고 합니다.

그때  마주 오던 차와 사고가 납니다.

 

아드리안과 로라는 상대 운전자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남자는 숨이 멎은 듯했고 패닝에 빠진 아드리아는 신고부터 하려는데 노라가 그를 설득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는 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차가 접근합니다.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한 두 사람은 차와 남자 모두 처리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로라는 견인차를 기다리고 아드리아는 처리할 곳을 물색하다가 호수의 모든 것을 숨겨버립니다.

 

아드리안이 호수에 갔었던 그 시각 차 한 대가 로라에게 다가옵니다.

한때 자동차 엔지니어였던 토마스는 집으로 가서 직접 수리해 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차 안에서 통성명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갑니다.

사람을 죽인 아드리안

토마스가 차를 고치는 사이 로라는 그의 아내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녀는 아들 자랑을 하며 사진까지 보여주는데 놀랍게도 아들은 낮에 사고가 났던 남자였습니다.

 

다니엘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던 로라는 핸드폰을 소파에 숨겨두며 위기를 넘깁니다.

그렇게 아드리아는 알리바이를 만들며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후 다니엘이 실종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아드리안을 소환합니다.

 

다니엘의 아버지 토마스가 실종 당일 고쳐준 차량의 번호를 기억하여 신고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변호사 펠릭스는 차량은 도난당했다고 말합니다.

 

아드리아는 파리 출장 중이었다며 경찰의 의심으로부터 벗어납니다.

그렇게 변호사 펠릭스는 아드리안의 혐의를 없애버립니다.

 

얼마 뒤 아드리안은 황당한 뉴스를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이 로라의 짓이라고 생각한 아드리아는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로라는 다니엘의 신분증을 이용해 은행 돈을 횡령한 것처럼 조작했습니다.

협박하는 그녀에게 더 이상 따질 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아드리아는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두뇌싸움과 놀라운 반전

그러던 어느 날 한 기자가 아드리안을 찾아옵니다.

기자는 다름 아닌 다니엘의 아버지 토마스였습니다.

 

다니엘의 죽임이 아드리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부부는 경찰을 믿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뉴스에선 다니엘을 오히려 도둑으로 몰고 있었습니다.

 

토마스는 아들의 시체만이라도 찾고 싶다며 소리치지만 그대로 끌려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드리안 앞으로 우편 하나가 도착합니다.

 

의문의 남성은 핸드폰을 버리고 돈을 챙겨 호텔로 올 것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아드리안과 로라는 나가려 했지만 괴한이 습격해 로라는 사망했습니다.

 

버지니아는 지금까지 아드리안으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됩니다.

버지니아는 로라의 살해범을 토마스로 몰고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진 속에는 토마스의 아내가 찍혀 있다고 합니다.

버지니아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완전 범죄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토마스가 아드리안과 로라가 호텔에 들어오기 전 몸을 숨겼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로라 핸드폰으로 아드리안에게 문자를 보내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그 후 아내에게 받은 열쇠로 탈출할 수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모든 일들은 그가 출장을 가 있는 동안 로라 혼자 벌인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버지니아는 그녀에게 협박을 받은 피해자라 증언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렇게 해야 증언의 신빙성이 생긴다고 버지니아는 말을 합니다.

 

한편 아드리안은 토마스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버지니아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말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녀를 신뢰하게 된 아드리안은 시체를 유기한 장소를 알려주고 숨겨왔던 비밀을 말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에 분노한 버지니아는 철면피한 아드리안을 몰아세웁니다.

 

버지니아는 이제 거짓말을 그만하라며 사건을 다시 추리하기 시작합니다.

죄책감에 시달린 로라는 청년의 부모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아드리안에게 사고 목격자가 현금을 요구한다며 그를 호텔로 오게 만들었을 거라 추리합니다.

경찰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었던 토마스가 단서를 찾기 위해 직접 아드리안을 감시합니다.

 

하지만 아드리안은 토마스 아내가 찍힌 이 사진이 자신의 진술대로 사건이 일어났음을 증명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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