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약왕 아들 납치 사건
오비마하잔은 인도 마약왕의 어린 아들입니다.
감옥에 있는 오비의 아버지 대신 그의 부하인 사주가 오비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오비는 자유롭지 않은 삶에 불만이었습니다.
사주가 퇴근하면 몰래 클럽에 오는 것이 유일한 일탈이었습니다.
이때 의문의 차가 그들에게 다가옵니다.
단속을 하러 온 경찰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인 줄 알았던 강도들이 오비를 납치해 버립니다.
사주는 복역 중인 자신의 보스이자 인도 최대 마약왕에게 아들의 납치 소식을 전합니다.
마약왕은 사주의 아들을 위협하며 자신의 아들을 찾아오라 합니다.
한편 전직 특수부대 출신 타일러 레이크는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과거의 기억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타일러의 집엔 그의 동료 닉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생각도 않고 타일러는 수락부터 합니다.
오비를 구출하고 배로 강을 건너 헬기 착륙장에 가야 합니다.
그렇게 타일러는 방글라데시 다카에 도착합니다.
곧바로 그들의 아지트로 향합니다.
그렇게 오비의 생사를 확인합니다.
타일러는 순순히 적들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타일러와 팀원들의 작전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들은 순식간에 적들을 전멸시켜 버립니다.
타일러는 오비를 만나다
타일러는 곧바로 오비 구출작전을 시작합니다.
배를 타기 위해선 우선 선착장으로 가야 합니다.
아시프는 공권력까지 모두 장악해 버립니다.
그 누구도 막을 수없는 무법자였습니다.
오비가 없어진 걸 알아차린 아시프는 도시를 봉쇄합니다.
한편 타일러와 오비는 선착장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오비는 처음 보는 사람이 자신을 챙겨주는 모습에 알 수 없는 감정이 듭니다.
타일러는 돈을 받기 위해 오비를 구출했다는 증거를 만들고 출발합니다.
선착장에는 팀원들이 오비와 타일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
약속한 돈도 입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각 타일러를 기다리고 있던 동료들이 하나 둘 쓰러지고 고용자와도 연락이 안 됩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경찰까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타일러와 오비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사주였습니다.
오비는 자신을 돌봐주었던 사주에게 가고 싶었습니다.
타일러와 오비는 차를 타고 도망갑니다.
사주도 경찰차를 훔쳐 타고 타일러를 추격합니다.
앞에는 경찰들이 뒤에서는 사주가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타일러는 그대로 사주의 차를 향해 돌진합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던 사주는 충격을 많이 받은 듯합니다.
경찰들은 계속해서 타일러와 오비를 추격해 옵니다.
타일러와 사주가 싸우는 사이 오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주는 특수부대 출신답게 오비를 데리고 간 경찰을 제압합니다.
그렇게 사주가 오비를 데려가던 그때 타일러가 돌아왔습니다.
그날밤 오비를 겨우 구출하고 은신처로 몸을 피했습니다.
한편 사주도 은신처에 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사주가 몸이 망가져가면서까지 타일러를 쫒는 이유는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타일러와 오비는 준비된 헬기를 타기 위해 출발하려던 그때 경찰이 위치를 알아내고 왔습니다.
사주와 타일러 서로 도와 우비를 구하다
하수구에 몸을 숨기며 아슬아슬하게 경찰을 따돌렸지만 경찰이 사방에 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타일러는 닉에게 가스파르를 불러 달라 요청합니다.
그렇게 가스파르가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도착합니다.
가스파르 덕에 목숨을 구사일생하게 됩니다.
타일러와 오비는 쉬면서 가족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오비가 해준 이야기에 타일러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어딘가를 다녀온 가스파르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가스파르는 아시프와 친구이며 거래를 했다고 타일러에게 말합니다.
타일러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가스파르와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부상과 피로가 축적된 타일러는 힘을 쑤지 못합니다.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한 오비가 나옵니다.
오비는 가스파르에게 방아쇠를 당기고 맙니다.
그렇게 타일러는 결심을 합니다.
사주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사주에게 타일러는 도움을 요청합니다.
다음 날 타일러가 도움을 요청했던 사주가 나타납니다.
아시프의 명령에 한순간에 다카가 봉쇄되고 모두가 타일러와 오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계획대로 타일러가 먼저 주의를 끌기 시작하고 그사이 사주와 오비가 그곳을 빠져나갔습니다.
타일러 덕분에 1차 검문소는 빠져나왔지만 2차 검문소가 문제였습니다.
타일러 또한 적의 주의를 끌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타일러의 동료들도 그를 돕기 위해 합류합니다.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싶었던 사주는 사력을 다합니다.
그렇게 타일러와 사주 덕에 오비가 무사히 구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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