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된 채 죽어가는 사람들
폭풍우가 치는 밤 사고로 정신을 잃고 한 남자가 깨어납니다.
지나가는 차를 발견하곤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차는 갑자기 급정거를 합니다. 남자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멈춰 선 차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그런데 운전자는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남자는 911에 신고합니다. 911 대원은 신고한 남자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하지만 남자는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때 차 보닛 위로 까마귀가 죽은 채 떨어집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길한 일들이 자꾸만 일어납니다.
남자는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채 무작정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식당을 발견합니다.
리암은 식당 안으로 급히 들어갑니다.
그런데 식당 안은 대재앙이 도 찾아온 듯 모두 하얀 눈이 된 채 사람들이 죽어 있었습니다.
식당 밖에서는 계속 차 사고가 납니다.
리암은 자신의 옷을 찢어 입을 막았습니다.
리암은 자신의 신분증을 이용해 집을 찾아옵니다.
리암은 불현듯 알 수 없는 기억의 조각들이 떠오릅니다.
핏자국을 씻어낸 리암은 현재의 상황을 알기 위해 뉴스를 틀었습니다.
뉴스에선 현재로서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나옵니다.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하던 리암은 인기척을 느끼게 됩니다.
밖에선 인부가 작업 중이었습니다.
리암은 인부에게 밖은 위험하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인부는 메시지를 받고 그 자리에서 갑자기 사망하게 됩니다.
충격에 빠진 리암은 상황을 되짚어보기 시작합니다.
자신만 멀쩡한 상황에 의아함을 느끼곤 리암은 바깥으로 나옵니다.
밖에선 까마귀조차 하얀 눈이 된 채 죽어갑니다.
리암은 황급히 거리를 재봅니다.
자신의 일정 반경 안에 들어온 생명체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죽는 것이 두려웠던 리암은 일단은 창고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그날 밤 인기척에 밖을 확인해 보니 낯선 여자가 오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리암에서 할 말이 있다면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리암은 그 여자마저 죽을까 봐 겁이 나서 가까이 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여자는 리암의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가까이 있는데 죽지도 않고 멀쩡합니다.
리암 트럭에 함께 있었다고 말을 하며 여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경찰에서 트럭이 리안 하트웰 소유라고 말을 해줘서 찾아왔다고 말을 합니다.
리암은 또다시 불현듯 기억의 조각들이 떠오릅니다.
기억 속에는 스미스버그, 오크데일 간판이 나옵니다
여자에게 이 장소를 알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둘은 그 장소로 가보기로 합니다.
기억 속의 장소로 왔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둘은 사고 현장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사고현장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다
리암은 이곳에서 모든 게 시작됐음을 깨달았습니다.
리암은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오면 이유 없이 쓰러지고 죽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리암은 그렇게 창고 안에 숨은 이유를 그녀에게 들려줍니다.
그녀는 리암을 말을 듣고 무서움을 느끼고 도망을 칩니다.
그녀를 잡으로 가는 도중에 경찰을 만나게 됩니다.
경찰을 리암을 찾고 있었다며 말을 하는 동시에 사망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여자는 본인도 죽을까 봐 무섭다며 리암에게 거리를 둡니다.
그렇게 여자를 설득하여 두 사람은 어딘가로 향합니다.
리암과 제인은 병원으로 찾아가 검사를 받습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중 뉴스를 보게 됩니다.
뉴스에선 리암이 사람들을 죽이게 하는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다며 리암의 집을 공개합니다.
제인과 리암은 병원에서 나가야 한다며 도망칩니다.
그때 제인은 우연히 실종자 게시판을 보게 되고 무언가를 기억해 냅니다.
리암과 제인은 기억을 찾다
다음날 라디오에서 자신의 신분을 제인의 남편이라 밝힌 샘이 등장합니다.
리암과 제인은 그를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제인의 본명은 로즈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샘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리암도 그동안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설명해 줍니다.
진실인 것을 알게 되고 샘은 그들을 숨겨주기로 합니다.
제인은 실종 전단지를 발견하게 되고 쌍둥이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중 제인은 무엇인가 생각이 납니다.
쌍둥이 언니인 릴리를 찾지 못한 제인은 우울증에 극단적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때 제인에게 손길을 내민 것이 리암이었습니다.
자신을 구해줬다는 사실에 그녀는 리암에게 더욱더 의지 하게 됩니다.
그 순간 리암의 기억들이 떠올라 두 사람은 그곳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둘의 관계가 싫었던 샘은 경찰을 불렀지만 마음이 약해져 둘에게 떠나라고 말을 합니다.
둘은 기억 속 장소에 도착합니다.
거기에서 불에 타다만 책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서 제인의 언니인 릴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리암은 연쇄 살인마였고 다음 차례는 제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알 수 없는 우주적 현상에 의해 능력을 갖게 된 것이었습니다.
리암은 자신이 했던 모든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사이 별장엔 수배를 알고 따라온 괴한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암은 능력을 써서 괴한들을 죽이게 됩니다.
그 사이 총에 맞은 제인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병원에선 리암은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 크랩, 긴장감이 최고인 액션 영화 (0) | 2023.01.30 |
---|---|
토탈 리콜, 기억을 통째로 바꾼 반란군 스파이 (0) | 2023.01.29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릴러 액션 영화 추천 (0) | 2023.01.27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지구 멸망 sf영화 (0) | 2023.01.26 |
월드 인베이젼, 무조건 봐야 하는 sf전쟁 영화 (0) | 2023.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