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움직임이 시작되다
우주선이 자가 중력으로 중국을 초토화시킵니다.
다시 찾아온 외계인 때문에 지구는 최악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20년 전 인류는 외계인의 침공을 경험하고 곳곳에 방어 시스템을 만들어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구의 달 우주 방어 기지에서는 무기를 설치하던 중 균형을 잃고 쓰러지려고 합니다.
평화가 익숙해질 무렵 외인 수용소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20년간 시체처럼 지내더니 2시간 전부터 갑자기 행동이 이상해졌습니다.
그 시각 국장은 정부가 보낸 회계사의 잔소리를 들으며 추락한 우주선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외계인을 연구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캐서린과 합류합니다.
부족은 10년째 외계인과 싸워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계인과 유대감이 아주 강력하다고 합니다.
이틀 전에 우주선의 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이전 부족장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이곳에서 처음 보는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불이 켜진 우주선에서는 신호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20년 전 모선을 파괴했을 때 x대역 주파수가 치솟았습니다.
먼 우주로 보내는 거였는데 그게 바로 구조 요청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 전화에 응답을 했습니다.
구조 신호를 받은 외계인의 함선이 지구로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한 외계인
그들과 접촉했던 사람들은 환영을 보기 시작합니다.
외계인과 접촉한 농부도 똑같은 서클을 그렸습니다.
외계인과 마주친 사람은 모두 똑같이 환상을 보게 되는데 그게 바로 서클이었습니다.
그때 혼수상태였던 오쿤 박사가 깨어납니다.
강력한 힘이 토성 고리를 당기고 있습니다.
방어기지는 파괴되고 달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웜홀이 나타납니다.
웜홀에서 우주선이 나타납니다.
사령관실에서는 우주선을 공격하기로 합니다.
환영을 보던 전 대통령은 잘못된 선택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실수라 생각한 레빈슨 국장은 추락한 우주선이 있는 달로 향하게 됩니다.
잔해에 도착한 그 시각 지구의 달에선 기념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주파수 공격을 받고 있을 때 거대한 우주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예전 우주선 보다 훨씬 큰 우주선이 다가옵니다.
기념식을 중단시키고 모든 방어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그들의 기술로 만든 무기는 공격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20년간 준비했던 방어 체계는 한순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각국 정상들이 핵벙커로 이동하는 사이 우주선은 대기권에 진입합니다.
중국과 영국을 덮어버리고 엄청난 피해를 입히며 착륙합니다.
인류를 구한 대통령
대통령은 51 구역에 도착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외계인과 접촉합니다.
하지만 외계인은 그녀가 오고 있다고 말을 하며 대통령을 죽이려고 합니다.
군인아저씨는 예상을 했는지 바로 외계인을 죽이고 대통령을 구합니다.
그리고 외계인은 뒤에서 죽여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여왕이 통송하는 우주선은 지구의 핵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반면 웜홀에서 나타난 우주선을 격축했을때 생긴 미확인 우주선을 꺼내려고 합니다.
폭격기와 전투기들은 여왕을 죽이기 위해 출발합니다.
하지만 여왕 주주선의 방어가 강력해서 쉽게 파괴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틈을 발견하고 우주선 안으로 침투합니다.
하지만 여왕이 파놓은 함정이었습니다.
폭탄을 터트리지만 외계인들이 만들어놓은 에너지장에 의해 폭탄이 무력화됩니다.
여왕은 통신까지 무력화시켰습니다.
또한 벙커 안에 숨은 지도층을 몰살해 버립니다.
정신을 차린 대통령은 과거를 떠올리며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희망에 대한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수천 년간 싸워왔다는 외계 생명체는 경고하기 위해 지구에 온 것이었습니다.
여왕은 스피어의 존재를 감지하고 직접 51 구역으로 출발합니다.
한편 살아남은 국장의 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51일 구역으로 향합니다.
모선에 숨어 있던 조종사들은 제이크가 시선을 돌리는 사이 적의 전투기를 훔쳤습니다.
스피어를 격리식에 숨기고 핵을 실은 대통령이 미끼가 되어 인류를 위한 마지막 작전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탈출한 외계인 때문에 스피어의 위치가 발각되었습니다.
여왕은 전투기로 자신을 보호하며 기지로 향합니다.
하지만 여왕은 쓰러지게 되고 스피어는 다른 여왕을 찾아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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